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다 케이스케 (문단 편집) == 그 외 활동 == 2016년 6월 22일 [[유엔]] 산하 유엔 재단에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질 높은 교육 대중화 대사로 임명되었다.[* 미국 영화배우인 [[제니퍼 로렌스]]도 2015년부터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는 자리이다.] [[http://www.prweb.com/releases/2016/06/prweb13508327.htm|#1]],[[http://www.nikkansports.com/soccer/japan/news/1667382.html|#2]],[[https://www.instagram.com/p/BG_-i0IEGCM/|#3]] 직함은 'Global Advocate for Youth' 이며 임기는 3년으로 세계 각지를 돌며 유소년 교육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혼다 케이스케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아프리카와 동남아 국가에서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실행 할 수 있는가?' 하는 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6년 7월 6일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를 접견하여 일본과 국제 교육 문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https://www.instagram.com/p/BHg5yhtjlZv/|##]] 이후 인터뷰에서 과거에는 은퇴 후 정치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이 바뀌었다고 언급하였다. 2016년 7월 22일 [[MIT]] 공과대학의 미디어 연구소의 디지털 기술연구의 특별 연구원으로 2년 기간으로 취임하였다.[[http://www.soccer-king.jp/news/world/world_other/20160723/471382.html?cx_tag=page1|#]] UN재단 'Global Advocate for Youth'의 직책에 맞는 아이들의 교육기회부족 해결과 높은 수준의 교육 제공에 대한 연구를 위한 아이디어 창출과 이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2016년 7월 25일 산케이 스포츠와 가진 독점 인터뷰에서 선수, 사업가, 교육자, 구단주로서의 현재 활동과 미래 목표와 포부에 대해 이야기 했다.[[http://www.sanspo.com/soccer/news/20160725/ser16072515440004-n1.html|##]] 인터뷰에서 혼다 케이스케는 일본 내 62개의 유소년 축구학교, 미국 샌디에이고와 중국 상하이의 2개 학교를 개교하였으며 향후 300개의 학교를 건립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어떻게 보면 목표가 매우 거창해보이지만, 현역 선수를 은퇴한 이후 미래를 설계하는 거대한 포부와 [[워커홀릭]]의 기질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오스트리아 2부 리그 호른 SV의 감독을 독단적으로 교체하여 국내에도 알려진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는데, "빅 클럽에서는 결과를 만들지 못하는 선수는 즉시 팔아버리지만 결과를 만들어내는 선수는 수십 수백억에 사더라도 그 선수에 대한 설명은 감독에게 필요가 없을 수 있다. 하지만 호른 SV에서는 1번의 실수나 부진으로 '이 녀석은 안돼'라는 판단을 내리지 않는다. 선수의 장점과 재능을 소중히 생각해야 하며,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선수의 장점이나 재능을 감독이 파악하여 꽃피울 수 있도록 감독이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에게 필요한 지도자는 이기기 위한 지도자가 아니라 사람을 키울 수 있는 지도자여야 한다.''' 지금 호른 SV에 필요한 지도자는 그런 지도자이다." 라고 언급하였다. 호른의 구단주로서 청소년대표 유망주 수비수 김재우를 영입해서 한국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호른 SV에 일본 대표팀 GK를 하기도 했던 곤다 슈이치도 영입한 적이 있는데, 이 때 곤다는 소속팀이었던 [[FC 도쿄]]에서 [[오버트레이닝]] 증후군으로 오랜 기간 재활의 시기를 보내며 낙심하던 상황이었다. 혼다는 곤다의 임대를 요청했고, 영입 후 자신의 구단에서 재활과 경기에도 출전시켜주며 선수로서의 복귀를 도왔다. 그리고 2016년 겨울 이적 시장때 원래 소속팀인 FC 도쿄로 보내줬다. 곤다 역시 혼다의 요청에 대해 자녀 교육문제의 이점도 있지만 혼다 개인에 대한 인간적인 신뢰와 확신을 갖고 있었기에 호른으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한 만큼 높은 인간적 성품을 갖고 있다고 보여진다. 일본의 주식회사인 '디지털 가라지(Digital Garage)'에서 세계를 무대로 독창적인 도전을 계속하는 인물을 기리는 목적으로 2016년에 창설한 '퍼스트 펭귄 상(Digital Garage First Penguin Award)'[* 자신을 노리는 포식자가 있는 바다에 펭귄 무리중 가장 먼저 먹이를 찾아 뛰어드는 용감한 펭귄을 말한다고 함.]에 혼다 케이스케가 초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http://www.garage.co.jp/en/pr/2016/05/160509-fpa.html|#]] 상금은 5천만 엔으로 약 5억원이 좀 넘는 금액인데 혼다 케이스케는 이 상금으로 축구계에 국한되지 않고 가능성과 도전정신이 보이는 벤처기업에게 투자를 하는 엔젤 투자자가 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를 위해 'KSK Angel Fund'라는 재단을 설립하여 우선 10개 정도의 벤처에 투자를 하겠다고 발표하였다.[[http://www.sanspo.com/soccer/news/20160802/ser16080213570005-n1.html|#]] 일본 정부에서 2025년 오사카 [[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PR 사절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http://junkokoshino.com/fashion/|코시노 준코(コシノジュンコ)]], 일본 다도 유파중 하나인 裏千家(이천가)의 15대 전 당주인 千玄室(센겐시츠)에 이어 [[https://www.nikkansports.com/soccer/world/news/201709220000410.html|혼다 케이스케를 임명했다.]] 8월에 아소 다로 일본 재무상 겸 부총리와의 면담 등 정치권과의 잦은 연결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혼다 케이스케의 은퇴 이후 정계진출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힘을 얻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2022년이 된 현재에도 정계진출을 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선거판에 뛰어드는 등의 출마 선언을 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정계와는 거리를 두고 있는 중이라서 별로 관심이 없어하는 모양이다. 안 그래도 축구팀 구단주, 홍보대사, 캄보디아 대표팀 감독에다 개인 사업까지 하고 있는 중이며 정계와 전혀 관련이 없는 여러가지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 직함이 너무나도 많아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워커홀릭]]인데 굳이 정계진출까지 해내면서 일본 국회에서 진득하니 붙어있을 시간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정계진출을 하게 되면 사실상 포기해야 될 직함이 너무 많아지기 때문이다. 2018년 7월 18일, 미국 영화배우인 [[윌 스미스]][* 윌 스미스와 혼다는 2017년 6월에 윌 스미스의 소속사인 웨스트브룩의 대표를 맡고 있는 야다 고사쿠의 소개로 서로 만난 이후 의기투합하게 되었다고 한다.[[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453435|#]]]와 [[노무라 증권|노무라 홀딩스]]와 함께 참여하는, 약 113억엔 규모의 [[http://www.sanspo.com/soccer/news/20180718/jpn18071810000003-n1.html|'드림즈 펀드'라는 명칭의 벤처 펀드를 설립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자 대상은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신흥기업이 대상이며 혼다와 윌 스미스의 공통 관심사인 영화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분야를 포함해 폭 넓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